플랑드르 화가 12명의 삶과 그들의 흔적15세기부터 현대까지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화가 12명의 삶과 작품, 그들의 도시 이야기를 담아낸 『플랑드르 화가들』. 저마다 ‘화가들의 도시’임을 최고의 자랑으로 내세우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유서 깊은 도시들. 이 책에서 화가들의 자취가 그 도시에 어떻게...
1. 플랑드르 초기 화풍의 선구자 얀 판 에이크가 태어난 곳, 벨기에 마세이크
2. 16세기 보스 화풍을 불러일으킨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마을, 네덜란드 덴보스
3. 농민들의 삶을 대변한 화가 피터르 브뤼헐이 가장 행복해했던 곳, 벨기에 브뤼셀
4.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주의자 화가 루벤스의 도시, 벨기에 안트베르펜
5. 17세기 초상화의 거장 프란스 할스가 평생 머물렀던 곳, 네덜란드 하를럼
6. 빛의 마법사 렘브란트의 삶의 터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7.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일상 풍경, 네덜란드 델프트
8. 반 고흐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워했던 고향, 네덜란드 준데르트
9. 벨기에 상징주의 화가 페르낭 크노프가 살았던 플랑드르의 영혼, 벨기에 브뤼허
10. 표현주의의 선구자 제임스 엔소르를 만든 도시, 벨기에 오스텐더
11. 세계시민으로 살았던 예술가 피트 몬드리안의 마을, 네덜란드 돔뷔르흐
12.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이 있는 곳, 벨기에 브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