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왜 죽음을 선택해야 했는가!북칼럼니스트로서 ‘최보기의 책보기’를 쓰는 최보기가 우리 사회의 세태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옴니버스 소설 『박사성이 죽었다』. 남해안 가상의 섬 형제도 출신으로 고향에서 국회의원에 당선 된 친구(김성민)의 힘을 빌어 호가호위하던 주인공 박사성은 때마침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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