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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여덟 번째 이야기 일본의 고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사랑과 순례』.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새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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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순례 : 바닷마을 다이어리 8 -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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