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고래왕 해솜솜』은 꼼꼼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암각화에 그려진 선사시대 제의와 축제, 선사인들의 생활상과 토템, 고래잡이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들을 생생하게 재현해내 흥미진진하고 극적인 스토리 안에 녹여 냈다. 열세 살 고래부족 소년 해솜솜이 불행한 가족사와 바다의 저주를 받았다는...
글쓴이의 말_7천 년 전 ‘고래백과사전’을 아세요?
하나 ·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꿔라!
둘 · 우리 가족은 동네북
셋 · 바다의 저주
넷 · 외로운 성인식
다섯 · 새끼 사슴의 교훈
여섯 · 무서운 범고래 떼
일곱 · 기회
여덟 · 고래를 불러라
아홉 · 귀신고래를 잡다
열 · 다시 피어난 고래 꿈
열하나 · 해솜솜이 간다!
열 · 포기 따위는 하지 않아!
열셋 · 돌아온 고래 사냥꾼
열넷 · 화해
열다섯 · 더 넓은 바다로!
7천 년 전 고래에게
: 선사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기록 문화 울산 반구대 암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