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서도 괜찮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언제부터 쉰다는 것이 용기를 내야만 할 수 있는 일이 됐을까? 왜 꼭 모든 사람이 ‘더 빨리’, ‘더 열심히’를 외치며 살아야만 할까? 전작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서 따뜻한 위로의 문장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정희재 작가가, 이번에는...
프롤로그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이다
1장. 멈추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들
자신만의 속도로 걷는다는 것
왜 우리는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 걸까?
100점을 목표로 하지 않을 것
멈추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들
앞날의 두려움보다 오늘의 행복
나이의 무게 대신 뻔뻔하고 당당하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순간들
하루쯤 마음 가는 대로 해 보기
○ 좋기만 한 일도, 나쁘기만 한 일도 없다
2장.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행복의 기술
더 노력하라는 말에 담긴 함정
돈 없어서 기죽는 나를 미워하지 않으려면
의리, 잠시 잊고 지냈던 단어
아무것도 설명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끝까지 가본다는 것, 그 짜릿한 자유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행복의 기술
실수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
사랑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 언젠가 살아본 것 같은 날이라도
3장. 어제의 나와 결별하는 시간
한없이 지루했던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
무엇을 사든 끝내 외로웠다
당신이 나와 같지 않아서 다행이다
모두가 뜯어말리는 일일지라도
죽을 때까지 다 못 읽는 추천 도서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만의 달력
산책, ‘어제의 나’와 결별하는 시간
○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마”
4장.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그 행복한 발견
무엇이든 진정 하고 싶어질 때까지
외롭고 고달픈 일상을 견디게 해 주는 마법
생각이 너무 많아 망치는 것들
뜻대로 풀리지 않는 날들에 대처하는 법
공부에는 때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
내가 원하는 마지막 순간
○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다
에필로그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