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과학 기술이 인류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저자는 철학자의 시선으로 첨단 기술의 본질을 분석하여 이른바 기술 윤리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인문학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 같다. 이인식_지식융합연구소 소장,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저자
『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는 사람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과학 기술에 대해 인문학적, 철학적 반성을 시도한다. 이 책에서는 ‘자율 주행 자동차 사고, 누구의 책임일까?’, ‘로봇 저널리즘, 인공 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 ‘빅 데이터, 프라이버시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