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사이코스릴러 『눈알사냥꾼』. 평범한 사람들이 악과 대면해 처참하게 부서지는 이야기를 담았던 《눈알수집가》에 이어 악과 대면해 처참하게 부서진 후 남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리한 심리 묘사와 독자의 무의식까지 활용하는 치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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