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먹고살 수 있을 만큼만 일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며, 날마다 살아 있음을 실감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돈벌이에 집착하지 않고 유유자적한 삶의 방식을 택한 서른두 살 남자, 오하라 헨리. 일본의 빈곤층 수입에도 못 미치는 연 수입 900만 원으로 도쿄에서 쾌적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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