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가들이 쓴 ‘뜻밖에’ 반가운 에세이를 모은 박람강기 프로젝트의 9번째 작품. 고서 미스터리 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작가이자 고서점에서 근무하며 책을 감정하는 업무를 맡기도 했던 미카미 엔과, 애니메이션 [R.O.D](READ OR DIE)의 각본가이자 ‘갖고 싶은 책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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