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장편소설 『옆집에 광년이가 산다』. 시추 마음이와 스탠다드 푸들 사랑이 엄마, 서지후. 대기업에 다니다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대책 없이 시골에 집을 사서 이사를 왔다. 시행착오뿐인 전원생활, 늘 불이 꺼져 있던 옆집에 불이 들어오니 반갑기 그지없다. 길고양이 양양이에게 간택 당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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