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으로 국민 만화가의 자리를 확고히 다진 허영만 화백이 《각시탈》 《쇠퉁소》 이후 30년 만에 펼쳐낸 역사극. 구상에서 취재까지 10여 년, 고증을 위해 20,000km 이상을 발로 뛴 취재, 국내 최고 몽골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로 12~13세기 몽골제국의 자연과 풍속, 역사를 완벽히 복원하였다. 일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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