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재 신무협 장편소설 [남궁장인] 제5권. 무림맹 소속으로 명장으로서 검을 만드는 삶을 살던 남궁혁은 정마대전에 휩쓸려 마교도에게 칼을 맞게 된다. 간신히 살아 정신을 차려 보니 눈에 보이는 건 마교인의 방이라기엔 소박하고 깔끔한 작은 방. 그런데 몸을 일으켜 보니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그리고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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