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의 신무협 장편소설 『암천루』 제7권. 제아무리 태사부님, 화산무제 소요자 어르신께서 봐주었다지만 장천이 도달한 경지는 심한 감이 있었다. 내공을 싣지 않았음에도 대자연의 결을 파악하여 일권에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능력, 가히 절정고수의 면모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그 역시 천재 소리를 듣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