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최고의 유산인 박완서를 다시 읽는 「박완서 소설전집」 제3권 『도시의 흉년』 제1권. 1931년 태어나 마흔 살이 되던 1970년 장편소설 <나목>이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한 저자의 타계 1주기를 맞이하여 출간된 장편소설 <도시의 흉년>의 결정판이다. 2011년...
1권
기획의 글
작가의 말
1. 악몽
2. 저주받은 아이들
3. 미운 오리 새끼
4. 절름발이 여자
5. 산동네
6. 빛과 그늘
7. 화려한 신열
2권
8. 축제의 밤
9. 어떤 무화
10. 꺾인 깃발
11. 두레박 우물
12. 불길한 시작
3권
13 허망한 종결
14 졸업
15 함정
16 꿈과 가위
17 파국
18우리들의 귀행
해설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