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로만세』는 스페인 27세대 시인인 페데리고 가르시아 로르카의 대표 시집을 소개한다. 스페인에서 가장 민중적인 로만세 형식에 구술로 전해지는 옛이야기와 신화적 이미지를 담았다. 집시 특유의 음울함과 낭만, 정열이 초현실주의적인 상징과 은유를 통해 독자를 매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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