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마 노리코의 장편소설 『한밤중의 베이커리』 제3권. 눈물과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 같은 베이커리 이야기를 담았던 《한밤중의 베이커리》의 3편으로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빵가게 ‘블랑제리 구레바야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편에서 수수께끼로 남았던 이야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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