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은 아호논쟁에서 무극태극논쟁에 이르기까지 주자와 20년 가까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자신의 관점을 고수하며 심학의 기틀을 확립한 자이다. 성리학을 수용한 한국유학사에서는 공맹의 도를 곡해한 이단으로 더 익숙하다. 경이롭게도 상산은 주자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유학을 종주로 삼고...
머리말·1
象山語錄 譯註 解題·8
第1卷 語錄 上
1 門人 傅子雲 季魯 編錄 65
2 門人 嚴松 松年 所錄 191
第2卷 語錄 下
3 門人 周淸? 廉夫 所錄 273
4 門人 李伯敏 敏求 所錄 323
5 包揚 顯道 所錄 361
6 門人 詹阜民 子南 所錄 463
7 黃元吉 ?州日錄 473
찾아보기·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