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에 괜찮은 남자가 많다’는 말만 믿고 800KM를 걸어버린 여자, 과연 그녀는 운명의 남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30대 후반에 들어선 방송작가 정효정. 일본, 캐나다, 호주에 살면서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으며, 인도의 티베트 난민 자녀를 위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다섯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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