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돌돌
  • ㆍ저자사항 최영철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실천문학, 2017
  • ㆍ형태사항 129 p.; 21 cm
  • ㆍ총서사항 실천시선; 250
  • ㆍ일반노트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ㆍISBN 9788939222502
  • ㆍ상세내용 그곳은 시인에게 "너희들 다 쓸어가고 / 범벅이 된 / 주둥이만 남아 꿀꿀대는" 시골이며 '아우성'이다. 그것에 시인은 뼘을 대고 감정을 덧대고 있다. 그곳은 "더 가봐야 갈 데도 없다 / 갈 데도 없는 길을 가"는 격정의 검은 물이 흐르는 강 옆이다. 하지만 그곳을 '뜻밖의 선물'이거나 살만한 숲이라고 명명하며 시인은 마음을 열어준다. 아니, 그곳이 시인을 받아준다고 말하자. 따라서 시집은 열어주고 받아주는 상호텍스트를 되풀이한다.
  • ㆍ주제어/키워드 돌돌 실천시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20389 서부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실천시선 250권.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영철 시인의 시집. 시인은 백석문학상을 비롯한 몇 개의 상을 받았다. 이번 시집은 '자연과 사람은 화쟁하는 실천'의 주체임을 역설적으로 드러낸 여러 시편이 돋보인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상세정보

돌돌 - 최영철 지음
실천시선 250권.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영철 시인의 시집. 시인은 백석문학상을 비롯한 몇 개의 상을 받았다. 이번 시집은 '자연과 사람은 화쟁하는 실천'의 주체임을 역설적으로 드러낸 여러 시편이 돋보인다.

목차

1부
풀수염
프라이 하는 법
햇살의 내력
붉은 볼 일침
감기라는 바이러스 씨
잊지 마 꿈 세트
삼단우산
고독한 사람
망각에 대한 항소심
웃어라 첫닭
터져라 당의정
국밥의 탄생
비철 이야기
디엠지 부동산에 대한 전망
햇살 한 줌 시키신 분
만세, 삼일절
납죽
나무의 연인
사려니 숲
새날, 하구에서
진흙쿠키
백발 연탄
그해 여름의 소나기

2부
돌돌
스마트 정진
하지의 밤
빗방울 듣는 밤
바이오테러
칸칸칸
무인 전철
무인 모텔
방음벽
사랑과 전쟁
제4호 찜질방
지독한 사랑
와불 지나며
아내들 사이에 아내가 없다
모기젖
주위를 뱅뱅 돌았다
내빼자 병아
달빛의 이력
死의 찬미
자살특공대
등대 전설
멸치
벌벌벌 벌레벌레

3부
1초 전
약발
검은 물
아침이다
백야白夜

나무들의 단식
뜻밖의 선물
또 다른 돼지들
빈소에 가면 웃음이 나오는 이유
골문 앞
나눔 070
기일忌日
봄의 화원
저승꽃
뇌사에 대한 문학적 고찰
마지막 한 잔

나목
노숙에게
파지破紙

봄 복수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