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책은 언제부터 만들어졌을까? 책이 만들어진 건 문자가 생기고 나서야. 문자가 없는 책은 속이 텅 비어 있을 테니까 말이야. 처음 사람들은 동굴 벽이나 커다란 바위에 문자를 기록하기 시작했어. 커다란 바위가 한 권의 거대한 책이 된 거야. 하지만 바위에 새긴 문자는 큰 단점이 있었어. 내가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없었지.
책의 역사를 배우는 책!
『만날 읽으면서도 몰랐던 책이야기』는 매일 읽는 책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역사적인 에피소들을 담아냈습니다. 지금은 너무 흔해진 종이가 발전되기까지 사람들이 어떻게 글을 남겼는지, 종이가 보급화된 이후에는 어떻게 문자를 기록했는지 그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봐요.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