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제9권 『에이번리의 앤』, 어느덧 소녀에서 여인으로, 『빨강 머리 앤』에 이어 소설가 김서령이 또 한 번 들려주는 그 뒷이야기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소녀 감수성’의 오색찬란한 면들은 모조리 갖고 있는 이 아이. 열한 살 빨강 머리 소녀 앤 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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