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단편소설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고 2012년 장편소설 『능력자』로 오늘의작가상을 받으며 주목을 끈 최민석의 첫 소설집. 등단작인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를 비롯해 작가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7편의 단편이 실렸다.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