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센티미터의 엄마보다 커지고 싶지 않은 아홉 살 소녀 시드니의 성장기! 시드니는 122센티미터의 키에 멈춘 엄마보다 더 크게 자라고 싶지 않습니다. 아빠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 채, 작아서 특별한 엄마처럼 특별한 존재로 머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아빠가 가르쳐 준 ‘작아지는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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