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석우 무협 장편소설 『철검록』 제15권.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소년,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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