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하는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마흔, 둘째가 생겼다. 그래도 멈출 수 없다. 언제나 내게 전부였던 여행을…. 평소 여행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던 그녀. 어쩌다 마흔 넘어 둘째를 낳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행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 결국 21개월째 접어든 둘째를 카시트에 태우고,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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