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은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불혹의 나이가 아니라, 출렁이는 삶의 다리 한가운데를 건너는 시기다. 자신감 없어지고 앞날도 흐릿하게 느껴지는 힘겨운 마흔들에게 심리치료사 강선영이 전하는 위로와 용기 우리 사회의 중추라고 불리지만 정작 이리저리 흔들리며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