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씨랍니다.” 지금 여기의 아이와 부모라면 동감할 수 있는 동화책이자 육아서 『아빠를 다루는 법』의 주인공 ‘연두’는 사진 찍기를 좋아합니다. 외출할 때는 자그마한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골목 보도블록 사이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풀꽃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고 멀리 떠가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