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럽고 비극적이며 때로는 악마적인 행위, 창작에 대하여!부커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고 200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 M. 쿳시의 장편소설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러시아의 대문화 도스토옙스키와 그의 작품 《악령》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주해 소설 쓰기의 근원적 욕구와 작가의 숙명에 대해 치열하고...
1 페테르부르크 ㆍ 7
2 공동묘지 ㆍ 14
3 파벨 ㆍ 20
4 하얀 양복 ㆍ 34
5 막시모프 ㆍ 45
6 안나 세르게예브나 ㆍ 74
7 마트료나 ㆍ 97
8 이바노프 ㆍ 116
9 네차예프 ㆍ 136
10 탄환 주조탑 ㆍ 158
11 산책 ㆍ 185
12 이사예프 ㆍ 209
13 변장 ㆍ 223
14 경찰 ㆍ 238
15 지하실 ㆍ 251
16 인쇄기 ㆍ 277
17 독약 ㆍ 296
18 일기장 ㆍ 313
19 불 ㆍ 331
20 스타브로긴 ㆍ 338
옮긴이의 말_존재의 중추신경을 건드리는 작가 ㆍ 362
에세이_첫만남과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ㆍ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