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릎읽기 시리즈. 미아네 엄마 아빠는 이사 온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횟집을 한다. 그래서 미아는 밤늦게까지 혼자 집을 지킨다. 집에 혼자 있으면 드르륵, 스스슥, 쪼로록 하는 이상한 소리들이 들린다. 미아는 귀신이나 도깨비, 괴물이 상상돼 무섭기만 하다. 그럴 때는 인터넷에 접속해 쇼핑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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