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의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알퐁스 도데의 단편선집. 독일의 식민지가 된 알자스 지방에서 벌어진 일들을 그려낸 '마지막 수업', 목동과 처녀의 순진무구한 사랑을 그린 '별', '아를의 여인',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등 주옥같은 단편 열세 편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담아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