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철학하고 싶다”소소한 일상의 대화 속에서 마주한 반짝이는 순간들 응용언어학을 전공한 저자는 타국에서의 공부를 위해 평생을 함께해 온 어머니와 떨어져 있게 되었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어머니와 일상의 대화를 나누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는다. 소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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