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우리말 사전, 세 번째 이야기: 우리말인 듯 아닌 듯 얄궂은 말씨 손질하기 한글로 썼는데도 말하고자 하는 바를 똑똑히 알 수 없는 글월이 있습니다. 번역 말씨로 쓰거나 일본과 중국 한자말, 영어 낱말을 그대로 실은 글이 그렇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리송한 말씨를 우리말 얼개에 맞게끔 가다듬고, 쉽게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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