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나와 게임회사와 방송국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두 번'그만두고 캐나다로 미술 유학을 떠난 작가의 '퇴사 이야기'를 담은 『회사 그만두고 유학을 갑니다』가 그 길잡이가 될 것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면 즐거운지, 무슨 일을 잘하는지 자신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탐색의 시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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