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10대에게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책!청소년을 위한 ‘미움받을 용기’ 오랫동안 심리 상담가로 활동해 온 박예진 박사가 자괴감, 좌절감, 우울감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두에게 사랑받지...
추천의 글 / 저자의 말 / 시작하는 이야기
01 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 주세요
왜 엄마는 언니만 좋아할까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나는 왜 이 모양일까요?
화내는 나, 나도 싫어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제일 편해요
돈을 주고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요
아빠가 나는 벌써 실패한 인생이래요
나 때문에 부모님이 싸우는 건 아닐까요?
최고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02 나도 너도 중요해요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해서 짜증 나요
부모님 맘대로 통금 시간을 정하는 건 부당해요
나를 할머니한테 보낸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요
사람들이 나에게 착하다고 할 때마다 왜 힘들까요?
내가 해 준 만큼 걔도 해 줘야 하잖아요
단체 채팅방에서 친구들이 나를 괴롭혀요
우리는 참 다른데, 그래서 더 잘 맞아요
관심을 끌고 싶어서 말썽을 부린다고요?
나도 우등생이 되어서 칭찬받고 싶어요
할머니도 여자면서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걸까요?
03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꿀래요
진로는 부모님 뜻을 따르는 게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요?
건담 덕후인 게 장점이라고요?
무조건 공무원이 최고라고요? 내 꿈은 따로 있는데……
성적보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래요
막상 진로를 ‘봉사’ 쪽으로 정하려니 망설여져요
다들 저보고 교사가 될 거라는데, 자꾸 겁이 나요
적성이 뭔지, 나에게 맞는 일을 못 찾겠어요
특성화? 인문계? 어디로 가야 할까요?
왕따 당했던 경험이 미래를 두렵게 해요
꿈은 무조건 커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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