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이야기는 배꼽 늘어지게 웃기고 가끔은 눈물 쏙 빠지게 감동적이다. 아이가 부모를 성장시킨다고 깨닫게 된 작가처럼 독자들 또한 앙크와 뽀끼를 통해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삶의 가치와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말썽쟁이지만 그래도 그 어떤 존재보다 격렬하게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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