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역사 외교관'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 주는 역사 동화이다. <바람을 달리는 소년>은 고구려 소년 담덕과 유목민 소년 테무친의 우정과 모험을 그렸다. 수나라와의 전쟁에서 힘을 합쳐 싸운 고구려인과 몽올족의...
작가의 말_ 다시 한번 열린 세계를 꿈꾸며
다시 만난 테무친
몽올족은 우리의 친구
새로운 것을 배워야 강해진다
신의 노여움
포로가 된 세 소년
함께 나누는 승리의 기쁨
읽고 나서 생각하기_ 고구려가 강대국이 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