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집으로 보이는 아늑한 공간이 있다. 아무리 둘러봐도 제목을 보고 기대한 고양이는 보이지 않는다. 만두와 식빵, 우산 등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나는 만두예요.’라고 말을 걸기까지 하면서 말이다. 누구든 금방 이 귀여운 수수께끼의 정답을 알아차릴 수 있다. 고양이인 것을 알아차렸다면 그 때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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