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회사를 반복하던 평범한 회사원, 맥주에 흠뻑 빠져 유럽의 맥주 성지로 떠나다! 맥주라고하면 소주와 막걸리 중에 골라 마시는 술, 어쩌다 회식 자리에서 소주와 말아먹는 술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을 만큼 맥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평범한 회사원. 독일과 체코 여행에서 우연히 맛본 밀맥주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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