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 <우리는 엄마와 딸>등을 통해 가족 간의 따듯한 정과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서 그림책에 담아온 정호선 작가가 이번에는 아빠의 손을 잡고 나왔다. 작가는 이 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데, 바쁜 일상, 정신없이 흘러가는 삶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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