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았던 밤마다 나를 가장 괴롭혔던 생각은 ‘내일도 괜찮지 않으면 어쩌지’였다.”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한 고민을 안고 끙끙 앓던 밤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던 밤 잠 못 이루던 무수히 많은 밤을 건너온 당신을 위한 문장들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SNS에 쏘아 올린 글들이 10만 독자의 공감을...
prologue
1장. 2:00 am 감정에 체한 밤
2장. 3:00 am 잃음의 이름
3장. 4:00 am 다정의 농도
4장. 5:00 am 안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