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베스트셀러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한성희 박사가 책임은 무거워지고 기댈 곳은 사라진 당신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겉은 어른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사는 것이 서툴고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3040세대는 지금껏 열심히 달려온 것에 비해 손에 쥔 것이 별로...
1장. 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나
어느 날 문득 사는 게 막막해졌다
현실에서 벗어난 나만의 시공간을 마련하자
내 것이 아닌 건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
혼자든 함께든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는 삶은 없다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페이스로 걸어가자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간다는 것
2장. 의미 있는 성장은 언제나 흔들릴 때 찾아온다
인생의 중간쯤, 누구나 혼란기를 겪는다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살 만해진다
인생의 맛을 고루 겪고 나야 어른이 된다
세상은 원래 내가 원하는 순서대로 내어주지 않는다
넓은 시야에서 현실의 나를 바라봐야 할 때
이제 외피와 내면의 균형을 맞춰나가자
3장. 오늘도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중이다
쉼으로써 자기 자신을 대접하라
보통이 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혼자 있을 수 있어야 함께도 즐겁다
내 삶에 낙관적인 태도를 들여놓는 법
체력이 받쳐줘야 인생이 재미있다
나를 다시 뛰게 할 작은 씨앗을 심어두자
4장. 모든 관계의 중심에 나를 두어라
핵심 말고 다 버려라
애증이 교차하지 않으면 진정한 관계가 아니다
내 마음을 잘 살펴야 관계에 휘둘리지 않는다
부부는 평생에 걸쳐 완성해가는 사이다
부모님의 인생을 이해하게 될 때 진짜 어른이 된다
남자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의 의미
5장. 이제 나를 안아줘야 할 시간
무기력은 새로운 삶의 단계로 이동하라는 신호다
상대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한 번의 ‘욱’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불안만큼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감정도 없다
가짜 자존감에 그만 매달릴 때도 됐다
어른의 성장은 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