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는 기자도 아니고 그냥 시민기자, ‘금강요정’ 김종술 씨의 좌충우돌 4대강 취재기 개고생 취재에 나선 기자가 있다. ‘금강요정’이라 불리는 김종술 씨다. 4대강 공사가 시작되고 2010년, 굉음을 울리며 쳐들어온 중장비들이 공주시 백제 큰다리의 바위덩어리 보호공을 잘라버렸다. 강물을 가로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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