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경험한 교육 전문가 5인의 목소리 살아 있는 경험과 집단 지성으로 학교폭력의 해법을 찾아나서다 학교폭력예방법이 학교에 미친 부작용 중 하나가 교사의 역할 왜곡이다. 학생을 교육해야 할 교사가 법률 행정가 역할을 떠맡으며 온갖 민원에 시달리고 일상적인 교육활동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하지만...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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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수렁에 빠진 학교
01_학생과 학부모의 아픔
02_교사의 신음
03_관점부터 바꾸자
2부 법대로 해서 더 힘든 학교폭력
01_학교로 들어온 법정
02_잘못된 시작
03_지쳐가는 교사, 마비되는 학교
04_기록의 노예-과도한 생활기록부 기재
05_두려움이라는 유령
06_부모의 두려움_상처와 비난
07_교사의 두려움_책임과 해결
08_학생의 두려움_낙인과 재발
09_두려움을 넘어 배움을 향해
3부 학교폭력, 예방이 최선이다
01_원칙으로 돌아가자
02_학급 단위 실천 프로그램
03_학교 단위 실천 프로그램
4부 학교폭력 문제 해결 절차 바로 세우기
00_학교문제해결시스템
01_학생문제해결절차
02_교사문제해결절차
03_학교문제해결절차
04_교육청문제해결절차
5부 학교폭력, 다시 시작해야 할 논의
01_학교폭력은 원인인가, 결과인가
02_폭탄 돌리기,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03_이제 교장이 나서라
04_학교폭력예방법을 교육적으로 개정하라
05_부모, 교사, 학교의 역할을 제자리로
06_다시, 아이들을 바라보자
07_학교가 먼저 반성하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