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들은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긴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간호사들에게 일방적인 희생과 봉사가 요구되는 형편이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환자를 웃게 하고 힘들어하는 동료에게 농담 한마디 건넬 수 있는 여유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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