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상상의 경계, 그 경계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내다!
태평이처럼 조금 느리고 어리숙한 자신을 생각하면서 조금은 그런 자신에 대한 너그러움을 갖고 싶었다는 작가는 세상의 많은 태평이들에게 태평이가 찾아가는 행복의 발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손해 보며 사는 것은 바보 같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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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단한 수염 - 심보영 지음 ‘야옹’ 소리만 나지 않으면 귀여운 생쥐를 하루 종일 볼 수 있는 대단한 ‘알쏭달쏭없지만있어투명수염’을 달고 생쥐를 보러 간 태평이. 그러나 평소 태평이를 무시하고 장난치던 것과 달리, 그날 엄숙한 행사를 치르고 있던 생쥐들은 태평이를 마치 눈앞에 없는 고양이처럼 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