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사소한 그러나 결코 사소하지만은 않은 말들, 그것은 오늘의 이야기이자 동시에 내일의 이야기가 된다. 더불어 아픔의 이야기이자 치유의 이야기. 희망의 이야기. [네 컵은 네가 씻어]는 지금껏 하지 못했던 말, 한 번쯤은 꼭 하고 싶었던 나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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