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자각할 수 없었던 수많은 시간을 나는 이토록 타인과 가깝게 보냈던 것이다 낮은산 청소년문학 키큰나무 시리즈 17권.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우리 동네 미자 씨』 『변두리』 등, 따뜻하고도 예민한 시선으로 세상을 살펴보고 그 속의 여린 존재들을 보듬는 이야기로 감동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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