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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이 알려 주는) 군대생활 심리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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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통지서가 집으로 날아오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충격에 휩싸인다. 군대에 가면 엄청나게 구르고 고생하겠지? 자유는 끝났고 온갖 통제에 시달리겠지? 군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온통 경직되고 두려운 장면뿐이다.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 실제 군대 생활은 어떨까? 병영문화 혁신으로 많은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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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 심리백서 - 김현정 지음
군대에서 군인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 고민과 갈등을 살펴보고 그들이 슬기롭게 군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언과 공감을 담은 군대생활 심리에세이다.

목차

1장 외롭고, 두려운 청춘들,
이 세상에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다면

군대, 정말이지 가야 할까?
-인생을 100미터만 뛰고 그만둘 게 아니라면
학교, 집, 학원에서 바로 군대로 들어온 청춘들
-‘그들의 불안’은 이상하지 않다, 불안한 게 당연한 시기이병은 모두 관심사병라고? 적응을 잘 하려면…
-병사들이 말하는 ‘이렇게 하면 군대 생활 성공한다!’
관심병사를 위한 변명
-진짜 중요한 건 관심병사 등급이 아니다
남자라면 최전방으로 가야 하지 않습니까?
-‘진짜 강함’에 대하여
자존감이라는 것이 가능한 곳입니까?

2장. 어리바리한 이병들이 알고 싶은 궁금증 좀 풀어주시겠습니까?
요즘 군대 분위기 알려 주시겠습니까?
-군대가 이렇게 바뀌고 있다!
압존법 아직도 씁니까? 다.나.까는요?
-군대 언어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전우가 도대체 뭡니까?
-그들 때문에 죽고 싶고, 그들 때문에 살고 싶어지는 곳
제식훈련은 진짜 받고 싶지 않습니다
-대체 이 지루한 제식훈련을 왜 하는 걸까?
‘마음의 편지’에 긁힌다면, 징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마편이 무엇일까?
진짜 이런 말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현부적합 하고 싶습니다
-단지 군대가 싫어서 현부적합이 되려 한다면
상담관님 질문 있습니다!-의가사 제대, 자격증 공부, 포상휴가, 훈련의 의미, 리더의 조건에 대하여
Q 1 : 몸이 너무 아픕니다. 군대에 와서 허리도 아프고 지금 불면증으로 잠도 계속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담관님, 군대 있기 싫습니다. 의가사 제대 신청 부탁드립니다.
Q 2 : 군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군에서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Q 3 : 저는 군대에서 포상휴가를 다 휩쓸 것입니다. 포상휴가를 받고 싶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Q 4 : 상담관님, 왜 훈련만 하면 짐을 싸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의미 없게 다시 풀었다가 싸고를 반복합니다. 그냥 똥개 훈련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Q 5 : 상담관님 유사시 지휘관이 병사보다 먼저 죽어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지휘관들은 서번트 리더십이 없습니다. 병사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리더가 아닙니까?

3장. 그래도 군대는 무서운 곳?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군대에 오면 왜 폭력적이 되는가?
-‘강한 남자다움’을 공격성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군대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마찰-각종 소문과 불만에 대하여
-각종 헛소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군대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큰 사건들-탈영, 자살, 폭력, 부조리에 대하여
분노 폭발과 총 군기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에 대하여
-분노, 군대이기 때문에 더 큰 화가 될 수도 있다
죽고 싶다는 생각과 자살 시도 그리고 예방에 대하여
-자살에 대해 알아야 예방도 할 수 있다

4장. 저는 아직 이런 관계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만
고문관 병사 때문에 돌겠습니다
-A 이병과 B 일병, 가까워질 수 없는 거리에는 이유가 있다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지 방법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관계 개선을 위한 필요조건
도무지 선임의 말이 납득되지 않는데, 이걸 어떻게 합니까?
-그 어려운 ‘눈치’라는 것! 세상에 완전한 선임은 없다!/선임과 후임 사이, 서로 전하지 못할 말을 대신 전하자면
숨 막히도록 압박하는 군내 서열 그리고 임무가 사람 잡을 때
-한번 꼬인 군번줄은 풀리지 않는 걸까?
동기에게 느끼는 열등감, 비교의식 때문에 미칠 때
-비교는 타인이랑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할 것 같습니다!
-어릴 적 트라우마가 군대에 와서 더 심해졌다면
뭐 하면 아프다고 엄살을 피우는 얄미운 병사,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아픈 척하는 그들은 무엇을 잃게 될까?
욱하고 한번 들이받고 말까요? 감정조절이 어렵습니다만!
-화를 폭발시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뭘까?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잘못을 침묵한 행동에는 과연 아무 대가가 없을까?


5장. 이곳은 고등학교 4학년 교실입니다
이 세상의 불안한 연인들이 다 모인 곳
일말상초?? 고무신을 거꾸로, 군화를 거꾸로 신는 커플
-헤어지는 수만 가지 이유, 관계에서 만나고 헤어짐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제대하면 저는 뭐하고 살아야 할까요?
-다시 사회로, 기대보다 두려움이 더 큰 병장들
꿈은 막막한데, 여기서 삽질만 하고 있으니 불안해질 수밖에요
-자기 자신을 모르는 채 군에 오는 청춘들 /나 자신을 알고 그에 맞는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
나가도 걱정이에요. 대학 등록금도 없구요
-희망이 없다고 섣불리 말하기에는 아직 이른 때
저요? 군에 있으니 집안 문제에서 자유로워서 좋아요
-삶에 벌써 지친 청춘들, 군대가 이들의 도피처가 되어주다
사회가 두렵습니다. 저 군대 안 나가고 여기 있으면 안 되겠습니까?
-사회에 나갈 날이 다가올수록 악몽을 꾸는 청춘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