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지직 파팟! 여기는 지구별. 날 좀 안드로메다로 데려가 주세요, 네?'자신이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왔다고 믿는 열두 살 소년의 희로애락 지구별 생활기지구에서 200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온 강찬들. 이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찬들이만 아는 비밀이니까! 안드로메다는 지긋지긋한 엄마의 잔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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