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촌과 환경에 대한 사랑이 담긴 동시집. 이 책에 담긴 동시들은 하찮은 것으로 치부되기 쉬운 그 물건 속에 깃든 인정과 건전헌 노동을 음미하게 해주며, 사물보다 못한 것으로 떨어진 이 시대의 인간관계를 새롭게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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